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계속 스튜디오에 나갔습니다..ㅎㅎ
대표님이 m1 16기가에 512ssd 맥북에어를 일찍 사주셔서 남는시간동안 컴 세팅 노가다를 했죠.
얼마 전에 아이맥 세팅하고, 한달 즈음 뒤에 맥북프로 2015 세팅하고,
또 한달 뒤에 맥북에어 m1 세팅하니 진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연휴 몽땅 다 갈아 넣은 것 같네요..ㅜㅠ
아직 완전하게 세팅이 완료된 것은 아닌데 어찌저찌 굴릴 수는 있어 다행입니다.
쓰다보면서 생각나는 것들 계속 깔아놔야죠..ㅜㅠ
컴 세팅하면서 리뷰 올릴 것들 영상 편집이랑 사진 정리들도 했네요.
설날 당일에는 블로그에 리뷰글을 올리고요!
돌이켜보면 알차게 보낸 것 같긴합니다.
세팅이 넘 오래 걸려서 그렇지..ㅜㅠ
맥미니 m2버전이 생각보다 되게 싸게 나와서 그걸로 집 메인컴을 돌릴까..하다가
이번 세팅으로 맘 접었습니다.
진짜 아무리 적어도 1~2년 안에는 새로운 랩탑이든 데스크탑이든 하나도! 단 하나도!! 안살렵니다!
근데 또 하드웨어랑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올해는 진짜 잘 참아내야죠.
어제 저녁에는 연주자분 녹음이 있었고,
새벽까지 dk선생님과 엔트리급 장비소개 유튜브 촬영이 있어서 꽤 늦게 들어갔습니다.
피곤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계속 누적해서 피로가 쌓였는지 오늘 상태가 영 메롱입니다..ㅎㅎ
쉬는 날인 만큼 확실하게 푹 쉬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마 또다른 기타 리뷰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회사와 관계된 리뷰 말고도 이번에 아투리아 플러그인 리뷰들도 준비하고 있는데,
언제 또 다할지 걱정이 되네요..^^;;
뭐 어떻게든 되겠죠!
제 곡도 빨리 중간중간 내야하는데..
연주곡도 써놓은게 있어서 발매 생각도 하고는 있는데,
요즘 실천으로 잘 안 옮겨져서 문제네요.
그래도 스튜디오가 좀 안정화 되면 제 개인작업들도 쭉 밀고 나가야죠.
그럼 다음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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