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9 근황일기..(2025.5.27) 안녕하세요? 엔지니어, 싱어송라이터 김주영입니다.요즘에는 거의 은둔자처럼 지내고 있네요..ㅎㅎ지지난글이었나 Editor Invited가 한달째 안넘어간다고 툴툴댄적이 있었던것 같은데,드디어 Under Review 상태로 넘어갔더군요.이게 빨리 되어야 학교에서 논문 장학금이 나와 근근히 생활할텐데.. 날짜가 촉박해서 조마조마합니다..또, 예전에 제가 블로그에다 SA-2A를 디지털로 복각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고게 방식이1) 아날로그 녹음 노가다(+를 위한 레코딩 프로그램 코드 빌드..)2) 딥러닝의 CNN과 RNN(LSTM) 방식으로 학습(을 위한 Pytorch 학습코드 빌드..)3) 해당 학습데이터로 컴프레서를 구현(을 위한 JUCE 및 Python 코드 빌드....)이었는데 .. 2025. 5. 27. 근황일기 (24.01.20)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김주영입니다. 뭔가 포스팅을 할만한게 생각나지 않아서 가만히..있다가 근황일기나 써보려합니다. 월초에는 어쿠스틱퓨저의 AT250B 베이스 트랩을 구매했었습니다. 제 방이 140Hz대의 부밍이랑 저역 잔향이 좀 오래가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설치해보니까 이전보다는 괜찮더라구요. 측정한 값들을 보니까 몇 개 더 넣고 싶긴한데.. 고건 서브우퍼부터 바꾸고 나서 하려고 합니다. 또 1월 2일부터 9일까지는 이전 학기 대학원 뮤지컬 수업 곡 완성의 일환으로 믹싱이랑 보컬 레코딩 등 업무를 많이 맡게 되어서 거의 시체처럼 지냈습니다..ㅎㅎ 맡은 일들을 하는 것보다도 참여자가 많다보니 사람들이랑 연락주고 받는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 광고음악이랑 일본음악 MR.. 2024. 1. 20. 2023년의 마지막 날.. 올해는 무엇을 했나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김주영입니다~ 요즘 거의 2달동안 각종 감기에 시달리고 있네요. 특히 이번엔 다시 코로나에 걸려서 며칠 간 고생중입니다. 그 동안 몇가지 주제를 좀 올리려 했는데요, 요번에 발더스게이트 3라는 게임을 사서 했더니, 문명 5 처음 했을 때만큼이나 시간이 쭉쭉 삭제되서..^^;; 네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일정이 너무 바빠서 또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런 주제들은 1월달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1년을 조금 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요 글 빼고 78개의 글을 썼군요. 숲레코드에서 근무했던 이야기가 올해 첫글이었습니다. 딱 1년정도밖에 안됐는데 굉장히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지네요. 제 주변 환경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많아서 그랬던 걸까요?^.. 2023. 12. 31. 설연휴 동안 무엇을 했나..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계속 스튜디오에 나갔습니다..ㅎㅎ 대표님이 m1 16기가에 512ssd 맥북에어를 일찍 사주셔서 남는시간동안 컴 세팅 노가다를 했죠. 얼마 전에 아이맥 세팅하고, 한달 즈음 뒤에 맥북프로 2015 세팅하고, 또 한달 뒤에 맥북에어 m1 세팅하니 진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연휴 몽땅 다 갈아 넣은 것 같네요..ㅜㅠ 아직 완전하게 세팅이 완료된 것은 아닌데 어찌저찌 굴릴 수는 있어 다행입니다. 쓰다보면서 생각나는 것들 계속 깔아놔야죠..ㅜㅠ 컴 세팅하면서 리뷰 올릴 것들 영상 편집이랑 사진 정리들도 했네요. 설날 당일에는 블로그에 리뷰글을 올리고요! 돌이켜보면 알차게 보낸 것 같긴합니다. 세팅이 넘 오래 걸려서 그렇지..ㅜㅠ 맥미니 m2버.. 2023. 1. 26. 근황일기(2022.12.10)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입니다~ 여러 바쁜 시기들을 보내고 드디어 학교 시험 두개 정도만 남기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가고 이제 졸업만 남았습니다..^^ 시간이 살짝 남아 한달간의 근황을 또 적어보려합니다. 먼저 길드 기타 성량이 너무 커서 내놓고 HEX의 플래그쉽인 GA750CE를 들였었습니다. 우리나라 기타 수준이 정말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마감은 좀 아쉬운데 한달 반정도 써보니 소리와 연주감은 대만족입니다. 중고로 구매했다보니 왠만한 100만원대 외국 브랜드들보다 훨씬 만족감이 크네요. 제가 어시로 참여했던 곡의 레코딩이 있어 양재동에 퍼즐사운드 스튜디오로 선생님 따라서 갔었습니다. 여기 스튜디오도 B&W 스피커를 쓰셔서 놀랐네요. 또 파워앰프의 중요성도 크게 느껴서..저도 빨리.. 2022. 12. 10. 다시 요즘 근황일기..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3-0210)입니다~ 오랫동안 또 글을 안썼군요..^^;; 오늘은 간단하게 근황겸 지나가는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제 학교를 마지막으로 다녀서 여러가지 진로에 대한 문제들과 상담으로, 지난 여름방학부터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게도 다른 분들의 스튜디오와 작업실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7월에는 상명대 뮤직테크놀로지학과에 계시는 정순도 교수님의 엘뮤스튜디오를 견학할 수 있었고, 8월에는 상명대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김주환 선생님의 개인 작업실 겸 녹음부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달엔 콜텍 재단에서 학교에 지원을 해주는 끼 프로젝트라는 것(?)에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노라조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지신 프로듀서 dk 선생님께 몇 주 정도 레슨을 받.. 2022. 9.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