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앨범(싱글) 제작기(5) - 믹싱 및 마스터링 진행

휴... 드디어 글을 쓰는군요..! 발매된지 벌써 4주정도가 지났지만, 아직 제작기는 끊이지 않습니다..ㅜㅠ

이번 글은 정말 간단하게 쓰려고 합니다~

전에 말했듯이, 믹싱과 마스터링은 엔지니어 분께 맡겨드려서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왈가왈부 하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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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 엔지니어님은 전에 같이 마스터링을 진행했던 허니버터 스튜디오의 박정언 엔지니어님께 소개를 받아 같이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면상이지만, 정말 좋은 분을 소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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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믹싱을 진행했던 분은 노브스튜디오의 허찬구엔지니어님입니다~(프로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knobstudio_official/?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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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이 한참 모자라고 나이도 많지 않아 제가 이렇게 잘하신다고 말씀드리는게 실례되는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의도가 절대 아니니 오해 말아주세요^^)확실히 깔끔하게 믹싱을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믹싱을 완료하고서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가서 들었었는데, 실시간으로 디테일한 부분들을 점검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몇가지 간단한 스킬들도 알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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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에 마스터링은 전에 '어린 날의 그때로'곡을 진행해 주셨던, 허니버터스튜디오의 박정언 엔지니어님과 같이 진행했습니다~^^(공식사이트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https://hbms.kr/

Honey Butter Studio :: Mastering Studio

박정언 엔지니어님은 원하는 스타일로 고를 수 있게 선택지를 2~3개정도 주셔서 작업물을 받을 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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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개인으로 작업하고 음원을 내는 것이라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이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제작기 1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뭔가 자꾸 기분도 다운되고 하는 일도 안되고 해서, 부담되도 그냥 뭔가를 만들자!라는 마음이 있었고, 또한, 음악을 계속하다보니 소리에 대한 욕심이 자꾸 생겨 프로분들과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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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2주일에 걸쳐 음악이 나오게 됩니다~!

그 다음은 바로 뮤직비디오죠~ㅎㅎ

음악이 마스터링까지 완료되기 전, 뮤직비디오 콘티제작, 회의 등등의 내용을 다음편에, 본 촬영은 그 다음편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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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