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은 어떤 장비를 쓸까? 장비소개! 1탄 악기편(6) 디지털 피아노

네 제가 쓰는 장비를 소개하는 포스트 악기편의 마지막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쓰는 모든 기타를 전부 보여드렸는데요~, 작곡을 하기때문에 기타만 쓰기에는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엇... 침대가 나왔네요;;...ㅎㅎ

뭐 어쨌든 그래서 이렇게 피아노도 같이 병행해서 쓰고 있는데요~, 바로~

요 친구입니다!

2016년 1월달에 한 60만원에 구매를 했던 것 같아요~

이 친구를 왜 샀나면, 마스터키보드를 사지 않아도 usb연결을 해서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흔히 작곡 프로그램이라하죠)에서 가상악기를 연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스피커와 자체 소리도 내장이 되어있어서 컴퓨터를 키지 않아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구매를 했어요~(귀찮은건 정말 질색이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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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적인 마스터 키보드에 달린 피치밴드나 모듈레이션은 없지만, 사실 그런건 프로그램 내에서 마우스로 열심히(?) 클릭을 하면 되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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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런치패드도 같이 달려있으면 좋으련만... 이 가격에 그것까지 기대하기에는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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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장된 소리 한번 들어보실까요~?

 

계속 그랜드 피아노 음색으로 연습하다가 지루할 때 한 번씩 음색을 바꿔주면 나름 재미있게(?)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ㅎㅎ

뭐.. 요렇게 제 악기들 소개는 끝났지만요~

제 뒤에 스피커들이랑, 마이크 등등 장비들 소개도 조만간 할 테니까요~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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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악기소개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youtu.be/5A5j8mdtLaA

이 영상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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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탄에서 만나요~

안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