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비는요~ 제가 쓰고있는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바로 요 친구지요~!!
군대에 있을 때부터 계속 눈여겨 보던 테일러기타!
그 중에서도 220CE-K DLX라는 모델입니다~
테일러기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커스텀을 제외하고는 100번대부터 900번까지 있죠~
가격도 그에 따라서 쭉~ 차이가 나는데요, 저는 기타외에도 다른 장비도 구매했어야 해서 더 좋은 급의 기타를 사지는 못했어요..ㅜㅠ(마음은 900번대를 사고 싶었지만요...ㅜㅠ)
그래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00번대와 200번대 모델들은 죄다 소프트 케이스를 주는데, 디럭스판은 하드케이스를 줘서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가격은 정가가 230만원인데, 할인행사로 작년 4월에 좀 더 싸게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 기타랑 같이 뮤직비디오도 찍었었죠~^^
못보셨다구요~? 바로 보시죠~ㅎㅎ
마이킹 된 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바로 위에 영상을 들어보시면 되구요~
카메라 생소리를 듣고 싶으시면 아래 영상으로 들어보시면 됩니다~
기타 소리는 헤드에서 나온다고도 하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고 어느 정도는 틀린 말 같아요~
이 기타를 구매할 당시에는 가격을 한 200정도로 생각하고 기타를 보러가자!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그렇게 맘에드는 친구가 없더라고요.. 처음으로 GA바디도 쳐봤는데 소리가 너무 별로여서 '아! 난 D바디로 봐야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었죠..ㅎㅎ
이 친구가 그나마 제일 나아서 요 친구로 샀는데, 사면서 역시 그래도 테일러구나~ 하면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를 찾으려면 훨씬 비싼 친구를 봐야 할 것 같은데.....
항상 문제는 돈이죠 ㅎㅎㅎ!(저거 검지손가락입니다~ㅎㅎ 욕한거 아니에요~^^)
그런데 확실히 1년 정도 써보니까, 비싼기타가 좋다는 이유가 있긴 있는거 같더라고요~
넥이 손에 더 착착 감기고, 마감이 좋아서 슬라이딩 같은 걸 할 때 손에 뭐 걸리는 것도 없고, 픽업도 소리가 참 예쁘고(es1픽업일때는 말이 많기는 했지만요...ㅎㅎ)
뭐 하여튼 그렇게 잘 쓰고 있는 제 메인기타 테일러 220ce-k dlx 였습니다~ㅎㅎ
다른 악기들도 보고싶으시면~
요 영상을 참고해 주시구요~^^
더불어 아직은 초라하지만 점점 불어날 제 유튜브도 한분한분 구독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제 디지털피아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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