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허브(Raycue)와 맥스튜디오 연결 및 잡다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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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땅히 좋은 주제가 생각나지 않아서,

맥스튜디오를 구매할 때 아마존에서 직구한 맥미니 허브와

간단한 맥스튜디오 사용기에 대해 써보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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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해볼까요?

아마존에서 구매했던 Raycue의 c타입 맥미니허브.. 저렴해서 샀는데 지금은 품절이네요..ㅜㅠ

원래는 되게 유명한 사테치를 사려고 했었는데요,

쿠팡에서 봐뒀던게 품절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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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뒤적거리다가 아마존이라면 더 싸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 저렴하고 괜찮은 친구가 있어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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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SSD도 삼성껄로 아마존에서 사려했는데,

SSD는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더 싸더라구요.

 

그냥 박스에 제품있는 구성이겠지 싶었는데 뭔가..뭔가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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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따로 측정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음악작업용이라 속도가 중요하지는 않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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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TB가 15만원정도밖에 안해서 놀랐네요.

언제 이렇게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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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결하고서 한 1~2주 정도 사용해본 것 같은데요,

굴리면서 로직은 아직 플러그인 호환 문제들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로제타모드로 돌리지 않으면 종종 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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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확실히 작업할 때 프로그램이 쾌적하게 돌아가는 것이 느껴지네요.

BFD올리고 트릴리안 베이스 올리고 몇가지 가상악기들 같이 돌리면서 녹음을 해봤는데도

128 버퍼사이즈를 무리없이 소화하더라고요.

항상 트랙에 프리즈를 걸고하거나 따로 녹음 프로젝트 폴더를 만들어서 했었는데 참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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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다가 중간에 모니터 화면 하나가 보라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patch-edid.rb

 

여기 깃허브에서 하란대로 하니까 잘 바뀌어 보이더라구요.

m1 맥 쓰시는 분들중에서 외부모니터가 보라색으로 되신 분들은

여기 설명 한번 읽어보시고 그대로 쭉 하시면 고쳐지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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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에 상명대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다니면서 학과 얘기도 종종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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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