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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3-0210)입니다.
지난 글에서 근 시일내에, 배웠던 오케스트라 악기들을 다루겠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체해버려서 일주일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ㅠ
덕분에 시간만 뒤로 계속 밀렸네요...^^;;
뭐 어쨌든,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부터 오케스트레이션의 기초부분에 해당하는
악기론에 대해서 쭉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렇게 글로 적고 정리해놔야 배운걸 좀 덜 까먹고, 보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ㅎㅎ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는 마치 4단 케이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각 악기군의 성부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라는 4성부로 되어있고,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4개의 악기군으로 악기를 분류합니다.
가장 토대가 되어 거의 빠지지 않는 현악기들이 1단,
그 다음 쌓아지는 목관악기들이 2단
금관악기가 3단,
나머지 타악기들이 4단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악기군이 추가가 된 역사적 순서도 이와 비슷합니다.
처음에 현악기가 먼저 차용되고, 후에 목관, 금관 및 타악기들이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쓰는 글 또한 현악기 -> 목관악기 -> 금관악기 -> 타악기 순으로 서술할 예정입니다.
간만에 시작한 시리즈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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