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검도1 거참...되는 일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3-0210)입니다. 요즘 참 되는 일이 없습니다. 정말로 '재수가 없다'라는 말 그 자체가 일어나고 있네요. 작년부터해서 오프라인 활동들을 모두 끊어버린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건 검도인 듯 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혼자 낮에 도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런 사정들을 이해해주시는 관장님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3단 심사도 이제 볼 자격이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쉽게 다음으로 미루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소소하게 못하게 되고 마는 일들이 계속 겹쳐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 되는 일이 없다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누군들 안 그럴까 싶습니다만, 작년부터해서 정말 뭔가 자꾸 되는일이 없..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