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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블루릿지 기타

2019.6.20 어쿠스틱 마트에서 열린 블루릿지 기타 브랜드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4) 마지막 개인적 총평~!

by 검도하는 음악인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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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블루릿지 기타 브랜드 런칭 행사에 마지막 글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가야 후기라고도 말 할 수 있겠지요~^^

앞서 행사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랏... 멍청한 표정이네요...ㅋㅋㅋ

네~ 뭐 저는 총 4가지 종류의 기타를 쳐봤는데요~

3가지 드레드넛 모델(BR-40CE, BR-140, BR-240A)와 1가지 OM바디 모델(BR-183)을 쳐봤습니다~

확실히 가격별로 소리가 차이가 났구요(당연한 얘기죠..ㅎㅎ 안그랬다면 뭔가 잘못만들었다는 얘기였으니까요~)

역시 저는 드레드넛 모델을 좋아하는지라 드레드넛 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제가 또 기타를 볼 때 잔향을 좀 따지는 편이라(아르페지오로 기타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할때, 중간에 치지 않는 텀이 길어 기타의 잔향만으로 배경음을 만들어내야 하는 경우에 기타소리가 빨리 멈추면 그것만큼 어색한게 없어서요...;; 또, 솔로로 활동하다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네요~^^)

잔향도 좀 들어보고 싶었는데,

요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터라 듣기가 많이 버겁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안타깝게도 소리를 깊게까지는 듣지는 못했어요..

다만 그냥 딱 들었을 때도, 이 가격이 맞나? 싶을정도로 좋은 소리를 내 주었었습니다~(아디론닥 스프루스 모델이 150이하라는게 정말 믿기지 않을 스펙과 퀄리티거든요~)

모양이야 뭐 사람들의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니 그건 구매하실 분들이 직접가서 보셔야 판단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영상으로도 말했지만, 돈이 100안팎으로 밖에 없다하면 전 아마 반드시 이 블루릿지 기타중 한 놈을 골라서 살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단점아닌 단점이라하면, 저는 비~이싼 기타의 그 찰랑찰랑하거나 기름진 소리들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라서...ㅜㅠ 예산이 더 있으시다면, 비싼 기타도 쳐보시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는 뭔지 찬찬~히 살펴보시길 바래요~

저는 확실히 제 테일러 기타의 소리가 더 좋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요것도 뭐 사람마다마다 다 다른 부분이니까요~

기타사실 때는 꼭 반드시 직접가서 쳐보고 사시라는 것! 유념해두세요~(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말을 들어도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거든요..)

그럼 행사가 끝나고 나서의 어쿠스틱 마트 사진들 몇개 투척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기타 천국이죠~?^^

두 엔도서님들과 함께~

정말정말 좋은 경험이었고요,

만약 영상으로 현장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같고요 (4일동안 제 영혼을 갈아넣어 만든 영상입니다~ㅎㅎ 꼭 한번씩 봐주세요~(>_<) )

https://www.youtube.com/watch?v=VrK7W_pOz1w

이렇게 행사를 만들어주신 HDC영창분들과 어쿠스틱마트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홈페이지도 연결해 드릴께요~(아 절대 돈받고하는 광고라던지 그런거 아닙니다.. 오히려 그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통앤통:어쿠스틱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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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mart.com

염치없게도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진행되면 좋겠네요~(야마하라던지, 마틴이라던지 등등등...ㅎㅎ..헤헤)

그럼 정말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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