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0 어쿠스틱 마트에서 열린 블루릿지 기타 브랜드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3) 중간 QnA시간~!!

네~ 다시 QnA시간으로 돌아온 블루릿지 기타 런칭행사입니다~!!

이전 글을 못보신 분들은 블루릿지 기타 소개, 넘버링, 뮤지션분들의 기타얘기 등들의 글이 있으니까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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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질문 중에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추려서 가져왔어요~^^ ㅎㅎ

바로 질문과, 엔도서이신 '김은총'님, '박준형'님의 답변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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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에)

정말 좋은 질문인 것 같았습니다. 저도 긴장을 많이 하던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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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머리를 띵~하고 때리는 '김은총'님의 답변....

ㅎㅎㅎ......

긴장을 많이 안하시는 스타일이라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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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 먹으려고 수저 뜰 때 긴장을 하냐는 '김은총'님의 말씀에 진행자셨던 '김현'님의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많이 웃었습니다....

다만 그렇게 건방진 뜻으로 얘기를 하신게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듯이 그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라는 말이였습니다.

사실 준비를 열심히 하면 긴장도 되지 않는다고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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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님은 더 얹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도 떨리고 긴장될 때가 있는데 그 것조차도 이겨낼 만큼 준비를 더 해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떨려도 손가락이 알아서 가게 되게끔

....라고도 말씀해 주셨고요~ㅎㅎ

제 경험상으로도 사실 아무 생각 안하고도 칠 수 있게끔 연습하면 공연 때 무리없이 칠 수 있게 되더라고요~(물론 가끔씩 실수가 나오기는 하지만요.. 실수가 나와도 다시 바로잡을 수 있게끔도 연습을 많이많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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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질문은요~ 정말 참신한 질문이었는데요~

바로 들어보시죠~^^

듣고보니 프로 뮤지션 분들이 악기가 연주가 잘 될때가 언제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뮤지션 분들도 듣고보니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라는 말들을 남발하셨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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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는 정말 재미있던 은총님의 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전날 밥 잘 먹었고, 몸 안아프고, 잠도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나면 잘 쳐지는 것 같으시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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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박준형님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던 것 같은데요~

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이건 동호인, 프로 및 프로지향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자기가 정말 원하는 연주나 하고 싶은 표현이 있다면 온 종일 빠져들어서 하게되는 것 같아요~

(사실 안 그랬다면 기타를 치지도 않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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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덧붙여지는 말...

ㅋㅋㅋㅋㅋㅋ.....역시 이게 프로 정신이죠!

아무리 몸 아프고 힘들고 좀 하기 싫은 연주라도 돈이 들어왔다! 하면 바로 기깔나게 연주를 해야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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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츳코미처럼 진행자이신 '김현'님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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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이 조금 길어졌네요~

다음글에는 블루릿지기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써보려 합니다~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VrK7W_pOz1w

여기 유튜브에도 내용을 참 정리 잘 해놓았으니까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