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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관련 소식/플러그인 할인소식

United Plugins DarkFire 플러그인 소개 및 할인(78%, ~1/5)

by 검도하는 음악인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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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니어, 싱어송라이터 김주영입니다.

오늘은 종종 활용하고 있는 United Plugins에서 DarkFire라는 신제품을 내놓아서 소개 차 글을 씁니다.

 

DarkFire

Sculpt your harmonics We all know and love the sound that saturation adds to audio, but have you ever wanted to take COMPLETE creative control over exactly WHAT is added? Well, now you can! DarkFire enables you to sculpt only the added harmonics before lay

www.pluginboutique.com

이 제품은 Plugin Boutique에서 NFR(Not for Resale) 형식으로 지원을 받았고,

글 내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제게 소정의 수수료가 들어와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DirkFire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들어있는 복합 플러그인인데요,

단순하게 새츄레이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기능들이 있는 플러그인들은 보통 버스단이나 마스터단에 많이 사용되는데,

그에 걸맞게 맨 위를 보면 OS(Over Sampling)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8배의 오버샘플링 기능이 활성화되지요.

AGC는 Auto Gain Compensation의 약자로, 인풋과 아웃풋의 게인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이고,

LIM는 0dB가 넘지 않게하는 리미터, ADV는 각 파라미터를 더 깊게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버튼입니다.

헤드폰 버튼은 배음만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버튼이고요.

이외에 HP/LP(High Pass, Low Pass) 기능이나 EQ, Comp 같은 나머지 기능들은 알고 계시는대로 작동합니다.

 

위쪽은 Stereo가 0이상일때, 아래쪽은 그 상태에서 Depth가 0이상일 때 입니다.

Stereo 노브는 저렇게 EQ로 좌우 차이를 만들어서 스테레오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방식이고,

Depth는 짧은 딜레이를 사용해서 앞 뒤 간격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해야할 것은 ADV 버튼을 눌렀을 때 Harmonics Shaper 왼쪽에 나타나는 Type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Tube/Tape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이 Tape으로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Tube가 마음에 듭니다.

 

둘이 배음 양상도 많이 다릅니다.

위쪽이 Tube, 아래쪽이 Tape이며, Tape에서는 홀수 배음만 나타나지요.

더블클릭하면 이렇게 정확한 숫자로 파라미터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런 새츄레이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츄레이터 플러그인들이 대체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가격도 지금 17.6달러로 저렴해서 테스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owse and Buy United Plugins Plugins | Plugin Boutique

 

www.pluginboutique.com

이외에도 United Plugins에서는 가성비 좋은 쓸만한 플러그인이 많습니다.

1월 5일까지 전체적으로 할인이 들어가니 한번 살펴보세요~

특히 저는 각종 콘솔을 복각한 FrontDAW 요 친구도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종종 요긴하게 쓰고 있어서요..^^

 

 

이번 달에 플러그인 부띠끄에서 플러그인을 구매하시면,

UAD Oxide Tape, Karanyi Sounds Vapor Keys, iZotope Nectar Elements, Pitch Innovations Rhythm Box

요 4가지 중 하나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는 개인적으로 UAD Oxide Tape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Tape 중에서 나쁘지 않게 만들어서요~ㅎㅎ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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