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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4.15~19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4.15~18 4일차 신치토세 공항에서 이런걸 판다고?(20)

by 검도하는 음악인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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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막바지에 왔네요~ 한 두어개 정도 포스팅을 더 하면 여행기가 드디어 끝날 것 같습니다~

4일치로 20개 넘게 뽑다니...ㅜㅠ 일주일 다녀오면 한 달 넘게 여행 포스팅만 해야할 듯 합니다..;;

뭐 각설하고 포스팅 갑니다~!!

신치토세 공항!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인건

ㄷㄷ..보이세요? 저거 킹크랩에 성게알에 각종 해산물입니다..

공항에서 저걸 팔고 있어요..;;

초밥, 카이센동 등등 해산물 요리도 다 팔고 있습니다.. 대단해요..;;

보통 자국민분들이 사셨지만, 해외여행객분들도 저걸 사가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저런거 가지고 가면(육류, 해산물 등등..) 검역에 걸려서 각종 검사를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ㅎㅎ

하여튼 엄청엄청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국제선으로 가는길.. 양옆에는 인형들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중앙에 무빙워크가 있어서 편하게(? 솔직히 좀 멀긴 했습니다..) 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맘 놓고 쇼핑하려고 탑승 4시간 전에 공항에 왔거든요~

그래서 짐을 먼저 맡기고 쇼핑하려 했으나... 국제선쪽으로 가보니 탑승 1시간 전에 수하물 맡기는게 열린다고 하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짐을 들고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으으.. 영상에서 캡쳐하다보니 다 흔들렸네요..;;

2층인가 3층인가에는 스마이루로드(스마일 로드)라고 해서 어린 친구(어른이 분들 일지도 모르고요 ㅎㅎ)들을 노린 각종 샵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도라에몽이 엄청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도라에몽 좋아하시는 분이 오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신기했던건 로이스 초콜릿 공장이 공항 안에 있었다는 건데요~

여기 벽을 이렇게 유리처럼 투명하게 해 놓고 구경할 수 있게 다 개방해 놓더라구요~

신치토세 공항가면 꼭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넋 놓고 보고있게되요~

그 옆에는 이렇게 박물관처럼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초콜릿의 역사 등등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물론 일본어로요..ㅎㅎ)

또, 그 옆에는 로이스가 운영하는 카페(베이커리)가 있더라구요~

카페에서 직접 빵도 구워서 굉장히 맛있어 보였으나, 역시 돈이 많이 떨어진 관계로 참았습니다...^^ㅎㅎ

비행기 탑승시간이 많이 남으셨다면 여기서 각종 빵과 음료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스폰이 아닙니다..;; 스폰이라면 정말 좋겠어요.. 오늘 음원 저작권료 들어왔는데 만원 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ㅜㅠ 수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할게 굉장히 많더라구요~ㅎㅎ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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