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1 탈락, 탈락, 그리고 계속되는 탈락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3-0210)입니다. 오늘은 조금 마음을 비우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이전에 연초부터 준비했던 곡이 공모전에서 떨어져서 참 침울합니다..ㅜㅠ 지금은 그래도 좀 털고 일어났지만, 결과가 나왔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우울했었습니다. 뭐 어쨌든 중요하거나 유명한 공모에서 떨어졌을 때는 항상 개인적으로 원인을 분석합니다. 사실 곡 자체는 오래 준비한 만큼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이 공모는 실연 영상도 필요했었는데, 노래를 잘 못해서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영상도 찾아봤는데, 되게 깔끔하게 잘 부르시더라구요~^^;; 왠지 속으로 비교되면서 노래연습을 너무 등한시 한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계속 뭔가 싸이클처럼 도는 것 같습니다. 곡.. 202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