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1 부끄러움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3-0210)입니다~ 오늘은 무언가 지식이나 리뷰 같은 내용이 아닌, 그냥 사소한 일상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 프로필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음악이랑 연관이 1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주변 친인척중에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아주 어릴 때 꿈도 입자물리학자였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인 토대도 없었고 제대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혼자서 맨땅에 헤딩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꾸역꾸역하기 시작했죠. 그리고서 혼자서 독학으로 익힐 수 있는 건 다 익혔다 생각할 즈음에 더 배우기 위해 레슨을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와.. 모르는게 정말 많더군요. 방대한 지식의 양들에 비해 제 지식은 티끌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