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 Multimedia Total Studio 4 Max 소개(75%할인, ~12/2)

안녕하세요? 엔지니어, 싱어송라이터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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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의 최고 가성비 딜은 IK Multimedia의 Total Studio 4 Max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요 제품은 Plugin Boutique의 NFR 형태로 제공받았으며,

글 내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제게 소정의 수수료가 들어와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됩니다..!

(이 링크로 구매하신다고 해서 플러그인 부띠끄에서 그냥 사시는 것보다 비싸지는 건 전혀 아닙니다)

Total Studio 4 MAX

Total Studio 4 Max에는 세부 플러그인들까지 모두 합쳐 총 170가지의 플러그인이 들어있습니다.

조금 깔끔하게 정리하면 아래 표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카테고리	제품	설명
가상악기	SampleTank 4 MAX v2	34개의 확장 라이브러리 포함. 비트 머신, 바이오닉 드럼, 살사 퍼커션 등 다양한 루프, 사운드, 이펙트 제공.
	Syntronik 2 MAX v2	하이브리드 샘플 및 모델링 엔진 기반의 가상 신디사이저. 34개의 신디사이저와 5,000개 이상의 프리셋 제공.
	Miroslav Philharmonik 2	클래식 심포닉 악기를 위한 샘플 워크스테이션. 현악과 브라스 사운드 제공.
	Hammond B-3X	전설적인 Hammond B-3 오르간 사운드 재현. AmpliTube Leslie 컬렉션과 결합하여 완벽한 오르간 톤 제공.
	MODO BASS 2	새로운 프렛리스 및 업라이트 베이스 등 8개의 추가 베이스 악기와 고급 퍼포먼스 컨트롤 제공. 실제 연주와 같은 리얼리즘 구현.
	MODO DRUM 1.5	13개의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드럼 키트 제공. 모달 합성과 고급 샘플링 기술로 사실적이고 유연한 드럼 트랙 제작 가능.
기타 & 베이스 톤	AmpliTube 5 MAX v2	18개의 브랜드/아티스트 컬렉션 포함. 435개의 장비 모델과 수천 개의 AmpliTube 프리셋 지원.
	AmpliTube TONEX MAX	AI Machine Modeling™ 기술로 앰프, 캐비닛, 페달 모델링. 1,100개 이상의 톤 모델 제공 및 사용자 모델 다운로드 가능.
믹싱 & 마스터링	T-RackS 5 MAX v2	38개의 기존 프로세서 외에 최신 15개의 프로세서 추가. 앨범 제작 및 완성된 프로젝트 출력 지원.
	ARC 3.5	3D 분석 및 교정 알고리즘으로 룸의 음향 문제 최소화. 자연스러운 사운드 교정 제공.
	MixBox	72개의 믹싱 프로세서와 창의적 효과 제공. 커스텀 채널 스트립 및 멀티 FX 체인 생성 가능. 600개 이상의 프리셋 포함.
	Lurssen Mastering Console	GRAMMY 수상 마스터링 엔지니어 Gavin Lurssen의 마스터링 체인 및 설정 재현. 다양한 음악 장르에 적합.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Hammond B-3X, MODO BASS 2, MODO DRUM 1.5, AmpliTube 5 MAX, TONEX, T-RackS 5 MAX v2

요렇게 다섯가지 제품이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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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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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악기

1) SampleTank 4 MAX v2

SampleTank 4 MAX v2

SampleTank 4는 NI의 Kontakt처럼 가상악기를 올려놓을 수 있는 엔진입니다.

오케스트라 가상악기인 Miroslav 엔진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Miroslav를 따로 올려놓을 수 있기도 하지요.

다른 여타 샘플기반의 가상악기 엔진들처럼, 아웃풋을 따로 지정해줄 수 있고 믹서창도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 88개의 가상악기들이 들어있고, 600기가가 살짝 넘을 정도로 용량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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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들 몇 개 테스트 했을 때 소리가 괜찮은 것들이 꽤 있었는데요,

이게 IK Multimedia 프리셋에서 믹서에 이펙터도 걸리게 만들어 놓아서요..ㅎㅎ

걸린걸 다 빼고 들어보셔야 좀 더 소리를 제대로 알고 조정할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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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yntronik 2 MAX v2

Syntronik 2 MAX v2는 유명한 34개의 신디사이저를 복각한 샘플링 기반의 신디사이저 가상악기입니다.

이것들도 되게 많은데.. 블로그 내의 표로 정리하면 또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엑셀로 정리한거 복붙합니다..ㅎㅎ

이야..이렇게 해도 좀 부담스러운 크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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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친구도 Sample Tank처럼 샘플 기반이라서 용량이 꽤 무지막지합니다.

따라서 원래 회로처럼 작동하는 Arturia에 비해서는 소리의 유동성이 조금 떨어지고 질감도 좀 아쉬운 편입니다..만

번들들에 비해 가격 생각하면 뭐..아무 생각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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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roslav Phillharmonik 2

요 친구는 IK Multimedia의 오케스트라 가상악기인데요,

처음 딱 소리를 들으면 엥..뭐지?...

하면서 소리가 너무 클래식컬하고 올드한게 아닌가 싶을 수 있습니다.

요 Edit 창에 들어가셔서 Filter를 Off로 바꿔주시면 그런 느낌이 좀 사라질겁니다.

기본 프리셋들이 이거 때문에 하이가 다 깎여 있어서 그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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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친구는 Modulation이 아닌 Velocity 값으로 Attack 뉘앙스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모듈레이션 휠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아무 변화가 없는데요,

LEARN 기능을 통해 Expression을 모듈레이션 휠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면 더 유용하게 Miroslav를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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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ammond B-3X

Hammond B-3X는 곡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언젠간 반드시 한번 쓰게되는 하몬드 오르간 가상악기입니다.

Hammond의 공식 라이센스를 받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몬드 오르간 역사랑 내용까지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생략하겠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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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하몬드 오르간 악기는 Arturia의 B-3 V2, Logic Pro의 Vintage B-5, NI의 Vintage Organs 정도인데요,

비교해봤을 때 요 Hammond B-3X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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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오르간만 복각한게 아니라,

하몬드 오르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이 라슬리(Leslie) 앰프까지 같이 넣어주었고,

 

이외에 다른 효과들까지 넣어줄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IK Multimedia가 페달 및 앰프 시뮬레이터 플러그인도 잘 만들고 믹싱 플러그인들도 잘 만드는 회사라서,

적극적으로 쓰셔서 소리를 만져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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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do Bass 2

MODO BASS 2

Modo Bass는 Physical Modeling 기반의 베이스 가상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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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Modeling 기술은 소리가 나는 물리적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해서 비슷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신디사이저의 일종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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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던, 그래서 굉장히 여러 모델의 베이스가 있음에도 용량이 많이 작은편입니다.

모델링을 한 가상악기이기 때문에 연주 위치나, 픽업 위치, 현의 개수, 아니면 픽업을 아예 바꿔버리는 일까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소리가 나쁜 것도 전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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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법도 다양하고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이 엄청 많아서,

베이스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살짝만 배워보셔도 이 가상악기를 더 잘 다루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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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Modeling으로 유명한 Audio Modeling의 SWAM 시리즈나 Pianoteq의 피아노들처럼

곡에 쓸만할 정도로 좋아서 이번에 Total Studio 4 Max 사시는 분들은 요거 한번 파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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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do Drum 1.5

MODO DRUM 1.5

Modo Drum 또한 Physical Modeling을 기반으로 한 가상악기입니다.

그래서 다른 드럼 가상악기들에 비해서는 용량이 엄청 크지는 않은 편이죠.

 

그래도 이런식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아서 어느 정도의 용량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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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드럼 가상악기를 사용할 때는 굉장히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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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럼 킷의 배치와 구성: 드럼 킷을 어떤 악기들로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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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톤: 악기의 기본 톤, 어택과 릴리즈 느낌(Damp 등의 파라미터로 조정),

Tune을 통한 음정조절, Cymbal의 크기와 재질, 드럼 스틱의 종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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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킹: 한 악기당 여러 마이크들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배치하여 줄것인가?

(예: Kick In, Kick Out, Kick Sub 등 Kick에 마이크가 3개라면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것인가,

Room 마이크가 여러 개 있다면 어떻게 섞어줄 것인가? 아니면 아예 빼고 룸 리버브를 따로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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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세팅이 조금 오래걸리지만,

제대로만 세팅해준다면 장르에 잘 맞는 드럼 톤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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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Modo Drum은 OH와 Room 마이크 외에는 따로 멀티 마이킹 방식이 아니라서 마이킹 부분에 들어갈 시간이 좀 단축됩니다.

또, 모델링 방식이기 때문에 킥이나 스네어 등의 모양등을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어,

원하는 톤을 만드는데는 최적이지요.

 

다만 이 친구 문제점이, 프리셋이 그닥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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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드럼 셋은 0에서 부터 하나하나 쌓아가서 만드는 걸 선호하는데요,

맨 앞 화면에서 Studio, Jazzy,...등을 선택하면 해당 드럼 프리셋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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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r 부분에서 플러그인들과 FX, Room 등이 모두 적용되어 있어 소리가 좀 벙벙거리고 떠버리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기본 Studio Set을 만들어두고 Mixer와 Kit의 Default 프리셋을 만들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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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쿠스틱 드럼도 세팅하는데 노가다가 걸리는 것처럼,

드럼 가상악기도 그런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드럼 가상악기가 그런데, Modo Drum도 그런 노력을 들이면 괜찮은 소리를 들려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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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베이스 톤

1) Amplitube 5 MAX v2

TONEX MAX + FREE AmpliTube 5 MAX v2

​Amplitube 5 MAX v2야 뭐.. 설명 안해도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타 이펙터/앰프 시뮬레이터들 중에서는 가장 UI도 직관적이고 편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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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잘하는 기타리스트도 아니고 일렉기타보다는 어쿠스틱을 훨씬 많이 치긴 하지만,

곡들을 만들면서 크게 부족함 없이 써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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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앰프나 이펙터 용도로도 쓰기 좋아서 Modo Bass랑 같이 쓰시면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씩은 설명 못드리겠네요..ㅎㅎ

그래도 일렉기타 치시는 분들은 장비에 관심 많이 가지시니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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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는...어 모르시겠으면 그냥 앞에 컴프 하나 걸고 Ampeg 앰프 맘에 드는걸로 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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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mplitube TONEX MAX

TONEX MAX + FREE AmpliTube 5 MAX v2

TONEX MAX는 AI 머신 모델링을 사용하여 실제 앰프, 캐비닛, 페달의 소리를 구현한 플러그인입니다.

Amplitube 5와 연동시켜서 사용이 가능하고, 모바일 앱(TONEX App)도 있어 호환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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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IK Multimedia에서 제공하는 1150개의 모델링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자기 기기를 캡쳐해서 ToneNET에 올려둔걸 다운 받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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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X 자체 플러그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귀찮고 사용성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렇게 Amplitube 5에 TONEX 를 선택해서 넣으면 여러가지 모델링된 소리를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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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 마스터링

1) T-RackS 5 MAX v2

IK Multimedia T-Racks Max v2 역대급 할인(6월 30일까지)

T-RackS 5 MAX v2에 대해서는 예전에 플러그인 측정하면서 리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작업에 써보면서 괜찮은 인상을 많이 받았고, 특히 Tape 시뮬레이션이 되게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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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Studio 4 MAX가 이 가격이면 믹스 플러그인만으로도 바로 사라고 할 정도로 괜찮은 플러그인들이 많으니까요,

리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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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RC 3.5

ARC는 룸 보정용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AR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측정을 해야하며, 측정용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측정용 마이크로는 가장 싼 베링거의 ECM8000이 있는데, 이 친구는 칼리브레이션 파일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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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Umik-1이나 IK Multimedia에서 파는 마이크을 사시는게 가장 경제적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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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 Multimedia 외의 마이크를 사용할 때는 저기 사진의 Generic Measurement Mic를 클릭한 뒤,

칼리브레이션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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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브우퍼 때문에 내부 라우팅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측정 보정을 하는데요,

직접 해봐야 소개하기 원할할 것 같아 Earthworks의 M30을 이용해 측정해봤습니다.

측정은 낮게-중간-높게 등 총 3 레이어로 진행되며,

한 층마다 총 7번의 측정이 진행됩니다.

총 10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측정이 다 되면 저장할 수 있는데요,

이를 DAW내의 ARC 플러그인을 통해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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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브우퍼 2개를 모노로 사용하는데, 이걸 튼채로 측정을 해서 측정 값이 좀 괴랄하게 나왔습니다..ㅎㅎ

서브우퍼 없이 2Way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룸보정 툴 중 하나이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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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xbox

Mixbox는 T-RackS, AmpliTube, SampleTank에서 파생된 72개의 효과들을 500랙 형식으로 만들어,

시그널 체인을 구성할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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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창 여러개 띄우지 않고도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여러 효과들을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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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urssen Mastering Console

Lurssen Mastering Console​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엔지니어인 Lurssen과 합작하여 만든

마스터링용 콘솔 플러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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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플러그인에는 파라미터가 몇 개 없어보이지만,

컴프, EQ, 새츄레이터 등 그 모든 것들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건 오른쪽 위 시그널 체인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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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른쪽 파형을 보는 기능은 스탠드얼론으로 켰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스탠드 얼론으로 써라~라고 만든 점도 신기하네요.

스탠드 얼론에서 오토메이션이 되는 것도 신기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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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마스터링 용 DAW라고 이해하고 쓰시면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근래에 본 할인 중에 정말정말 좋은 딜이라서 하나하나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IK Multimedia의 Total Studio 4 MAX 번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Total Studio 4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