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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3-0210)입니다~
오늘은 커버곡으로 특이한 노래를 들고 와 봤습니다.
바로 보사노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Antonio Carlos Jobim의 노래인 Só danço samba 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랑 Brazil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Brazil은 가사가 거의 없고 연주형식이라
Só danço samba를 커버했습니다.
포르투갈어는 완전 처음이라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이미 불러버린거, 포르투갈어를 아시는 분들은 발음이 이상해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현편곡은 계획에 없었지만, 작업 도중에 LASS2.5라는 스트링 가상악기를 큰 맘 먹고 구매해서!
스트링 사운드를 좀 더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확실히 악보로 기보해가면서 편곡하면 죽을 맛인 것 같습니다..ㅜㅠ
다만, 위안이 되는건 오케스트라군 소리를 좋아한다는 것이네요~ㅎㅎ
다음글은 아마도 장비글이 될 것 같네요~
그럼,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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