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1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4.15~18 2일차 오타루 운하에서부터 사카이 마치도리 오르골 당까지(7) 운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았던 그 곳! 오타루 운하! 잔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닷가라 바람은 너무 강해서 제 머리가 엄청나게 흩날렸었죠..ㅎㅎ 긴 머리의 고충을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해안가로 쭉 걷다가.. 오타루 운하 명소쪽에 사람이 너무 많길래 중간에 들른 오타루의 데누키코지 저기 보이는 탑 위로 올라가서 와글와글... 패키지 여행 오신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깃발 휘날리는 가이드들이 엄청났었습니다..! 다른 쪽의 풍경.. 일본식 골목길 같은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카이 마치도리로 가는 길..! 우리나라같은 개천이 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사카이마치도리 상점가..!인데 정말 일본풍이긴 한데..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죄다 한국인과 중국인들로 가득하더라.. 201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