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아1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날 안녕하세요? 인디뮤지션 주영입니다. 스튜디오에 출근을 할 때마다 시간이 쭉 하고 사라지네요. 햇빛을 잘 안봐서 그런가 아니면 이 장소가 좋아서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기사님이 오셔서 에어컨과 전기 회로 정리를 마쳤습니다. 서비스 정신이 대단하시더라구요. 끝까지 일처리 해주시는 모습이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아 약간 감명도 받았습니다. 어제는 그렇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오늘도 서류작업과 제가 지낼 방정리로 시간을 보냈네요. 아웃보드 수리의뢰, 책상 구매 운반 등등 시간이 쑥쑥 지나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와중 드디어 대표님의 시디즈 의자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거진 완성된 컨트롤룸 같지요. 수리를 보냈던 밀레니아 프리도 도착해서 채워졌구요..ㅎㅎ 수리가 완.. 2022. 12. 28. 이전 1 다음